프랑스의 재정수지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적자 규모가 이전 1,068억 유로에서 1,459억 유로로 확대됐다. 이는 391억 유로, 약 36.6% 증가한 수치다. 적자 폭 확대는 이전 수치 대비 재정 여건이 눈에 띄게 악화됐음을 시사한다.
실제 적자 규모는 증권가 전망치인 1,470억 유로보다 소폭 양호해 즉각적인 위험회피 심리를 제한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을 제공했다. 그럼에도 전년 대비 적자 폭 확대는 은행 및 유틸리티 등 금리 민감 업종에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이 국가 신용위험과 차입비용을 재평가하면서 중기 재정 및 정책 전망에 영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