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 (VTI)와 뱅가드 S&P 500 ETF (VOO)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뱅가드 ETF 두 종목이다. VOO는 S&P 500을 추종하며 미국 대형주에 집중하는 반면, VTI는 더 넓은 미국 주식시장을 추종한다. 각 펀드 보유 종목에 대한 평가를 가중평균한 팁랭크스의 ETF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VOO는 매수 강력 추천 등급을 받았고 VTI는 보통 매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애널리스트 의견을 기준으로 VOO가 약간 우위에 있음을 보여준다.
두 ETF 모두 낮은 비용을 제공하지만, 서로 다른 시장 노출도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팁랭크스의 ETF 비교 도구를 사용해 VTI와 VOO를 비교하여 투자자들에게 어느 뱅가드 펀드가 더 나은 매수 대상인지 파악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를 기준으로 VOO의 평균 목표가는 853.76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20.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한편 VTI의 평균 목표가는 459.72달러로, 21%의 유사한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VOO는 미국 최대 기업 500개를 추종한다. 대형주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엔비디아 (NVDA), 애플 (AAPL), 마이크로소프트 (MSFT)와 같은 초대형 기술주에 대한 노출도가 더 높다. 전체적으로 VOO는 현재 약 507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약 1조 700억 달러에 달한다.
핵심 장점은 대형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할 때 VOO가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5년간 대형 성장주의 강력한 성과 덕분에 VOO는 84%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VTI의 75%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VOO는 최대 보유 종목에 더 집중되어 있다.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자산의 거의 37.6%를 차지하는 반면, VTI는 약 33.19%를 차지한다. 이는 VOO의 성과가 소수의 초대형 기업에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VTI는 거의 전체 미국 주식시장을 추종하여 투자자들에게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VOO가 보유하지 않은 약 2,000개의 중형주 및 소형주를 추가로 포함한다. 전체적으로 VTI는 3,479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6,963억 4,000만 달러의 자산을 운용한다. VTI의 상위 3개 보유 종목은 NVDA, AAPL, MSFT다.
VTI의 장점은 시장 주도권이 초대형주를 넘어 이동할 때 더 넓은 노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경기 회복 및 시장 순환 기간 동안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VTI가 최대 기업 외부에서 수익을 포착할 여지가 더 크다.
VTI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더 넓은 노출을 제공하는 반면, VOO는 미국 최대 기업에 집중한다. 두 ETF가 많은 동일한 보유 종목을 공유하지만, 서로 다른 시장 커버리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률, 위험, 분산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VOO를 매수 강력 추천으로 평가하여 보통 매수 등급을 받은 VTI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