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NZ 구인광고 지수가 최근 발표에서 전월 대비 2.5% 급증하며 이전 0.8%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절대치 기준 1.7%포인트 상승으로, 이전 기간 대비 노동 수요가 강하게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5% 상승은 시장 예상치 0.5%를 크게 웃돌며 노동시장 타이트닝 국면을 뒷받침하고 임금 및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식 투자자들은 이를 내수 수요에 긍정적이지만 금리 인상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며, 단기적으로 부동산과 고성장 기술주 등 금리 민감 섹터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반면 은행주와 경기순환 소비재주에는 상대적 지지 요인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