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가 최근 발표에서 이전 51.5에서 45.8로 급락했다. 5.7포인트 하락으로 11% 이상 낮아진 수치는 전월 대비 가계 심리가 명확히 악화됐음을 보여준다.
이번 결과는 증권가 예상치 50.5도 밑돌아 예상보다 약한 신뢰도를 나타냈으며, 주식시장의 위험 선호도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소매, 여행, 임의소비재 등 소비자 관련 업종은 투자자들이 수요를 재평가하면서 압박을 받는 반면,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등 방어주는 상대적 지지를 얻고 있으며, 그 영향은 즉각적인 정책 변화보다는 단기 심리에 치우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