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은 지난 주 휘발유 가격이 3.8%나 급등하면서 주유소에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레귤러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당 4.3672달러로, 일주일 전 갤런당 4.2245달러에서 상승했다.
다음은 AAA에 따른 지난 주 미국 내 휘발유 가격 상승 현황을 간략히 정리한 내용이다.
서부 해안 지역 주들이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은 레귤러 휘발유에 갤런당 평균 6.044달러를 지불하는 반면, 인디애나주에서는 평균 최저가인 갤런당 3.7515달러를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 상승은 해외에서 진행 중인 분쟁 때문이다. 미국은 이스라엘과의 동맹 관계로 이란과 전쟁 중이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의 연료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이란이 이 지역의 주요 연료 운송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 상승 소식은 오늘 석유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팁랭크스 주식 비교 도구를 활용하면, 투자자들이 이들 석유 주식 중 어떤 종목을 선호하는지 알 수 있다.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SLB는 컨센서스 강력 매수 등급으로 증권가가 선호하는 종목으로 눈에 띈다. 이 중 SLB 주식이 19.56%로 가장 높은 상승 잠재력을 보이며, COP가 8.94%, CVX가 3.17%로 뒤를 잇는다. (석유 주식 비교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