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핵심 기계 수주가 전월 대비 3.7% 감소하며 이전 9.7% 증가에서 급격히 반전했다. 이는 13.4%포인트의 악화를 나타내며, 지난달 강한 증가세 이후 설비투자 모멘텀이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감소폭은 증권가 예상치인 2.8% 하락보다 가파른 수준으로, 예상보다 약한 투자 심리를 보여준다. 주식시장에서는 산업재, 기계 제조업체, 자본재 공급업체에 대한 압박이 예상되며, 이번 지표는 기업 투자 사이클과 단기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