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전년 대비 생산량이 이전 1.2%에서 0.9%로 상승하는 데 그쳐 0.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성장률이 25% 감소한 것으로 제조업 부문의 모멘텀 상실을 시사한다.
0.9% 증가율은 증권가 전망치 1.1%도 밑돌아 산업 활동의 부진한 모습을 강화하며 경기순환주, 특히 산업재와 소재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식시장은 이번 부진을 단기 심리에 다소 부정적인 요인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약한 생산이 지속될 경우 연준의 추가 긴축 압력을 다소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