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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에스스틸 구조조정으로 큰 가치 창출 예상... 강세 전환한 애널리스트

    Priya Nigam 2023-10-03 01:30:24
    유에스스틸 구조조정으로 큰 가치 창출 예상... 강세 전환한 애널리스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스틸(NYSE:X)이 클리블랜드클리프스(NYSE:CLF)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후 비밀유지계약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유에스스틸은 전기아크로(EAF) 생산능력과 하류부문 제품을 확대하는 급격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유에스스틸 애널리스트: 카를로스 데 알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유에스스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40달러로 올렸다.

    유에스스틸 투자의견: 데 알바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가동 예정인 최첨단 300만톤 규모의 빅리버2(BR2) 미니밀이 가동되면 EAF 제강 능력이 거의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욱이 유에스스틸은 BR2와 함께 연산 32만5000톤 규모의 아연도금 라인과 20만톤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NGO) 라인을 건설해 하류 제품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투자로 3년간 6억 달러의 견고한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2023년 22억 달러에서 2025년 28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같은 기간 잉여현금흐름도 20억 달러 확대돼 2023년 -4억 달러에서 2025년 16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유에스스틸 주가는 월요일 발표 당시 0.25% 상승한 32.5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