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R1S에 1600만원짜리 '맥스' 배터리팩 출시... 눈살 찌푸리는 소비자들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 오토모티브(나스닥: RIVN)가 R1S SUV 모델에 '맥스' 배터리팩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맥스 배터리 옵션의 가격은 무려 1만6000달러(약 2160만원)로, 듀얼모터 및 퍼포먼스 듀얼모터 R1S SUV 모델에 장착 시 EPA 기준 주행거리 400마일(약 644km)을 제공한다.리비안은 현재 세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탠다드 팩, 라지 팩, 맥스 팩이 그것이다. 세 옵션 중 가장 짧은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팩은 무료인 반면, 라지 팩은 6000달러(약 810만원)에 책정됐다.라지 팩은 듀얼모터 및 퍼포먼스 듀얼모터 모델에서 352마일(약 566km), 쿼드모터 R1S에서 321마일(약 51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가격 책정에 대한 반응: 맥스 팩은 듀얼모터 및 퍼포먼스 듀얼모터 SUV 모델에서 라지 팩보다 1만 달러(약 1350만원)를 더 지불하고 48마일(약 77km)을 추가로 주행할 수 있다.다수의 사용자들이 소셜미디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