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인수극 다룬 책 11월 발간... 가메스탑 열풍 작가 메즈리치 신작
Chris Katje
2023-10-03 23:18:06
베스트셀러 작가 벤 메즈리치가 일론 머스크의 440억 달러 트위터 인수 과정을 다룬 신간을 발간한다.
메즈리치는 최근 가메스탑의 밈주식 열풍을 다룬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신간 '브레이킹 트위터: 일론 머스크와 역사상 가장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업 인수'는 11월 7일 출간 예정이다.
메즈리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 책이 5주 후에 나옵니다. 이번에는 소란이 일 것 같네요. 절반은 싫어하고 절반은 좋아할 거예요. 하지만 모두가 이번 시즌 가장 wild한 여정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메즈리치는 이전에 '라스베가스를 털어먹은 MIT 학생들'과 '페이스북의 우연한 백만장자들'을 집필했다. 이 책들은 각각 영화 '21'과 '소셜 네트워크'의 원작이 되었다.
2021년에는 '반사회적 네트워크: 가메스탑 공매도 스퀴즈와 월가를 무릎 꿇게 한 아마추어 트레이더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소니 그룹이 제작한 영화 '덤 머니'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현재 상영 중이다.
메즈리치의 '브레이킹 트위터'는 최근 출간된 월터 아이작슨의 '일론 머스크' 전기에 이은 것이다. 아이작슨은 머스크와 수개월을 함께 보내며 트위터 매각 과정의 생생한 증언을 담아냈다.
'일론 머스크' 전기는 첫 주 9만 2000부 이상 판매되며 비즈니스 관련 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메즈리치의 신간이 트위터 인수 과정의 새로운 측면을 조명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