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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초 대기업 오로라·큐라리프, 각각 수천만 달러 규모 자금조달 완료

    Jelena Martinovic 2023-10-03 23:46:42
    대마초 대기업 오로라·큐라리프, 각각 수천만 달러 규모 자금조달 완료
    대마초 업계의 두 거대 기업이 화요일 각각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

    캐나다의 오로라 캐너비스(Aurora Cannabis Inc.)(나스닥: ACB, 토론토증권거래소: ACB)는 이전에 발표한 주당 0.73 캐나다달러에 5,318만 7,500주의 보통주 매각을 통해 약 3,882만 6,875 캐나다달러(2,850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리는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 총 수익에는 캐나콜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가 동일한 조건으로 693만 7,500주의 추가 보통주를 매입하는 초과 할당 옵션을 전부 행사한 것도 포함된다.

    오로라의 CEO 미겔 마틴은 "우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얻은 순수익의 대부분을 만기 시점이나 그 이전에 약 2,500만 달러의 원금이 남아있는 전환사채 잔액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모 이후 전환사채 상환 이전 기준으로 오로라는 약 2억 2,700만 캐나다달러의 총 가용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와 가치 창출적 인수합병 기회를 지원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한 자본 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큐라리프 홀딩스(Curaleaf Holdings, Inc.)(CSE: CURA, OTCQX: CURLF)도 이전에 발표한 대로 후순위 의결권 주식의 공모를 통해 총 1,620만 캐나다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는 토론토증권거래소에 후순위 의결권 주식을 상장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회사는 공모 수익금의 일부를 큐라리프 홀딩스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국제 사업의 운전자본 요구사항을 충당하고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캐나콜드 제뉴이티가 이번 공모의 단독 인수자 겸 주관사로 참여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