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규칙위, 연방 공무원 채용 시 마리화나 검사 유지... 대마초 정책 변화 불발
Joana Scopel
2023-10-04 03:25:58
미국 하원 규칙위원회가 로버트 가르시아 의원(민주당-캘리포니아)의 연방 공무원 채용 시 마리화나 검사 폐지 제안을 다시 한번 거부했다.
가르시아 의원은 이번 회기에 여러 세출 법안에 마리화나 검사 폐지 수정안을 포함시키려 했으나, 본회의 표결에 부치지 않기로 결정됐다.
구체적으로 가르시아 의원은 에너지수자원개발부 및 관련 기관, 그리고 입법부 예산안에 이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 수정안들은 일부 예외를 두긴 했지만, 해당 기관들이 구직자들에 대한 마리화나 검사에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르시아 의원은 다른 기관들의 세출 법안에도 유사한 수정안을 제출한 상태다. 이 수정안들은 향후 수일 내에 규칙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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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이번 결정이 미국의 마리화나 정책 변화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 정부 차원의 마리화나 규제 완화가 더뎌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