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직 상실로 연봉 5000만원 감소... 정보위 배제 등 타격
Benzinga Neuro
2023-10-04 16:25:36
케빈 매카시(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의 하원의장 재임이 동료들의 해임 투표로 전례 없이 중단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도부 역할 박탈로 캘리포니아 공화당 의원은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됐다.
가장 큰 손실은 연간 22만3500달러(약 3억원)에 달하는 의장 급여다. 일반 하원의원으로서 그의 수입은 17만4000달러(약 2억3000만원)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매카시는 더 이상 '8인 그룹'의 일원이 될 수 없다. 이 그룹은 행정부로부터 기밀 정보 브리핑을 받는 의회 지도자들의 모임이다.
보도에 따르면 매카시는 의사당 중심부에 위치한 넓고 호화롭게 꾸며진 하원의장실도 비워야 한다. 그의 새 사무실은 의사당에서 상당히 떨어진 의회 사무실 건물 중 한 곳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인 메리 트럼프는 최근 삼촌의 '막다른 골목에 몰린 광신도' 추종자들이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