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리프 보리스 조던 회장 '최고품질 대마초 생산이 목표'
AJ Fabino
2023-10-06 01:24:54
쿠라리프 홀딩스(Curaleaf Holdings Inc, OTC:CURLF)의 창업자이자 집행 의장인 보리스 조던이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CCC)에서 독점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대마초 꽃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조던 회장은 '쿠라리프는 항상 제품 혁신에 앞장서 왔다'며 '매년 우리 매출의 약 11%가 시장에 새로 선보인 제품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쿠라리프는 음료, 식용 제품, 베이프, 농축액 등 주입 제품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조던 회장은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꽃 품질을 꼽았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대마초 기업으로 불리는 쿠라리프는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고 조던 회장은 강조했다. 그는 또한 '최고의 제품은 스스로 팔린다'고 믿었던 애플의 스티브 잡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조던 회장은 '우리는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 제조업체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꽃 품질 개선과 회사의 이익률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품질에 대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배경 정보: 매사추세츠주 웨이크필드에 본사를 둔 쿠라리프는 18개 주에서 21개의 재배 시설, 150개의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5,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900개 이상의 도매 파트너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조던 회장은 CCC 기조연설에서 유럽을 대마초 부문의 주요 성장 기회로 지목했다. 그는 또한 쿠라리프가 캐나다에서 중개 및 증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토론토 증권거래소(TSX) 상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쿠라리프의 이러한 성과는 대마초 산업의 변혁기에 이뤄졌다. 최근 주요 규제 변화가 있었다. 지난주 상원 은행위원회는 SAFER 뱅킹법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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