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펭, `테슬라 방식` 따라가나... 신규 모델 F57에서 라이다 제거하고 `순수 비전` 주행 도입 검토

엑스펭(NYSE:XPEV)이 4분기에 내부적으로 F57로 알려진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전문매체 CnEV포스트에 따르면 이 모델에서는 라이다(LiDAR) 기술이 제거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모델은 라이다 기술을 탑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스마트 주행 시스템은 테슬라(NASDAQ:TSLA)와 유사한 순수 비전 솔루션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은 처음부터 라이다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지위를 제외한 모든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가장 고급 버전의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에 라이다 기능을 포함시키고 있다.
신규 모델에서 라이다를 제거하기로 한 결정은 엑스펭에게 큰 변화다. 특히 엑스펭은 전 세계적으로 라이다를 양산 차량에 통합한 최초의 기업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2021년 9월 15일, 엑스펭은 최상위 트림에 2개의 라이다를 탑재한 전기 세단 P5를 출시했다.
CnEV포스트에 따르면, P5 이후 페이스리프트된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