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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술 강화한 아이폰16, 애플 판매량 견인할까...中 시장 반등 기대감

    Anusuya Lahiri 2024-07-11 03:59:48
    AI 기술 강화한 아이폰16, 애플 판매량 견인할까...中 시장 반등 기대감

    애플(NASDAQ:AAPL)이 올해 하반기 아이폰16 신제품 출하량을 최소 9000만대로 설정했다. 2023년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AI 서비스로 신제품 수요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이 소식에 수요일 애플 주가는 상승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공급업체와 파트너사들에 신형 아이폰 출하량을 전작 대비 약 10% 늘리겠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아이폰15 출하량이 약 8100만대였던 것을 감안한 목표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6에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일부 추가해 올해 말 출시 시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애플은 삼성전자나 샤오미 등 경쟁사의 AI 강화 스마트폰과 경쟁 속에서도 2024년에는 더 강력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 아이폰은 2024년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으나, 4월 이후 대규모 할인 판매 등에 힘입어 수요가 크게 반등하기 시작했다.



    2024 회계연도 2분기에 아이폰 판매는 애플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판매 제품의 자리를 지켰다.



    증권가는 2025년 주요 아이폰 업그레이드와 서비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애플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23%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SPDR S&P 500(NYSE:SPY)과 iShares Core S&P 500 ETF(NYSE:IVV)를 통해 애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에 애플 주가는 1.45% 상승한 231.99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