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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빌리티AI와 셸링AI의 공동 창업자 이매드 모스타크가 중국의 로봇 미래에 대해 대담한 예측을 내놓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래에는 로봇이 인간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
수요일 모스타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로봇 1억 대, 그리고 10억 대를 보유한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 이는 어느 누구의 예측에도 없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머스크는 "미래에는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로봇이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미래에는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로봇이 있을 것
— 일론 머스크(@elonmusk)
2024년 7월 10일
시장 영향
머스크의 이번 예측은 로봇 공학의 미래에 대한 그의 이전 발언과 맥을 같이 한다. 이 테크 억만장자는 이전에도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가 결국 인구를 초과해 인간 1명당 로봇 10대의 비율에 이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머스크는 또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동차만큼 흔해질 것이라는 예측에 동의를 표했다. 당시 머스크는 "자동차보다 10배 더 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CEO는 로봇 공학의 특정 발전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달 초 그는 자가 치유가 가능한 인간의 피부로 덮인 로봇이라는 아이디어를 "무의미하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