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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이 화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민주당 하원의원(뉴욕)의 대법관 탄핵 계획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그레이엄은 이번 움직임을 좌파의 이전 브렛 캐버노 대법관 '파괴' 시도와 비교하며 이번에도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레이엄은 자신의 게시물에서 오카시오-코르테스의 클래런스 토머스와 사무엘 알리토 대법관 탄핵 시도에 대해 "그들은 캐버노를 파괴하려 했다. 이제 토머스와 알리토를 탄핵하려 한다. 이 일이 끝나면 그들은 0승 3패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AOC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며 "AOC의 세계에서는 클릭베이트가 입법이다. 이 탄핵 조항들이 정치적 고양이 박하이며 어디로도 가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오카시오-코르테스는 토머스와 알리토 대법관에 대한 탄핵 조항을 제출하면서 그들의 "중대한 사안에 대한 반복적인 기피 거부 패턴"이 "미국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성명을 통해 두 대법관이 금전적 선물을 반복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법원의 부패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탄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AOC의 대법관 탄핵 조항 제출 발표는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와 관련된 중죄 혐의에 대해 부분적 면책권을 부여한 결정 이후 나왔다. AOC는 이 결정이 법 앞에 누구도 평등하다는 미국 헌법의 근본 원칙을 훼손하며 국가의 민주적 가치를 위협한다고 믿고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도 AOC의 발표에 대해 풍자적인 코멘트로 반응하며, 그녀가 대법원 전체를 탄핵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