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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손모빌, 가이아나 해머헤드 프로젝트서 최대 30개 유정 시추... 일일 생산량 급증 전망

    Lekha Gupta 2024-07-16 19:41:36
    엑손모빌, 가이아나 해머헤드 프로젝트서 최대 30개 유정 시추... 일일 생산량 급증 전망
    엑손모빌(Exxon Mobil Corporation, NYSE:XOM)이 가이아나에서 7번째 석유 프로젝트인 해머헤드(Hammerhead)에서 최대 30개의 유정을 시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정부 승인을 받아 2029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이아나의 일일 석유 생산 능력은 140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엑손모빌은 140만~2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선박을 계획 중이다. 초대형 유조선(VLCC)을 개조한 이 부유식 생산 설비는 엑손모빌의 가이아나 첫 플랫폼인 리자 데스티니(Liza Destiny)에서 15km(9마일) 남서쪽에 위치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해머헤드 프로젝트가 하루 12만~18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가이아나에서 가장 큰 선박의 일일 생산량인 25만 배럴보다는 적은 양이다.

    지난달 가이아나 정부 자료에 따르면, 엑손모빌이 이끄는 컨소시엄과 가이아나의 수익성 높은 계약으로 파트너사들은 63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가이아나 정부 문서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29억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했고, 파트너사인 헤스(Hess Corp., NYSE:HES)는 18억 8000만 달러, 중국해양석유공사(CNOOC)는 스타브로크(Stabroek) 합작 투자에서 15억 2000만 달러의 이익을 올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4월 엑손모빌과 헤스가 필요한 정부 및 규제 승인을 받은 후 가이아나 해상의 휩테일(Whiptail) 개발에 127억 달러 규모의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NYSE:XLE)와 아이셰어즈 U.S. 에너지 ETF(ARCA:IYE)를 통해 XOM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XOM 주가는 0.06% 하락한 115.14달러를 기록했다.

    Del Henderson Jr. via Shutterstock

    참고: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