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셰브론, 수리남 해상 유전 지분 매각... 카타르에너지에 20% 양도

2024-07-18 21:52:05
셰브론, 수리남 해상 유전 지분 매각... 카타르에너지에 20% 양도
셰브론(Chevron Corporation, NYSE:CVX) 주가가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타르에너지가 수리남 해상 5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PSC)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셰브론은 수리남 해상 5광구의 운영사로, 40%의 지분을 유지하게 된다. 나머지 40% 지분은 파라다이스오일이 보유하게 된다.

카타르에너지가 최근 지분을 인수한 5광구는 수리남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수심은 약 30~45m 정도다.

이 광구는 현재 탐사 2단계에 진입했으며, 탐사정 1기를 시추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현재 수리남의 석유 생산은 전적으로 육상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수리남 해역에서 상당한 심해 유전이 발견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수리남 정부는 약 4년 후 첫 대규모 해상 석유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 컨설팅 업체 우드맥켄지에 따르면, 수리남의 발견 자원량은 석유 및 액체 24억 배럴 이상, 천연가스 12.5조 입방피트 이상으로 추정된다.

투자자들은 EA 시리즈 트러스트 스트라이브 US 에너지 ETF(NYSE:DRLL)와 SPDR 셀렉트 섹터 펀드 - 에너지 셀렉트 섹터(NYSE:XLE)를 통해 셰브론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셰브론 주가는 0.18% 상승한 161.5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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