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19 확진... 테슬라 CEO 겨냥 "일론 머스크와 그의 부자 친구들이 선거 매수하려 해 짜증나"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대통령은 델라웨어에서 자가격리하며 계속해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 기회를 통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다른 억만장자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운동에 '자금을 대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무슨 일이 있었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X에 "나는 짜증난다"라고 말한 뒤 "일론 머스크와 그의 부자 친구들이 이번 선거를 매수하려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선거 운동 기금 모금을 위해 게시물에 기부 링크를 첨부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콧물과 기침을 포함한 상기도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의 주치의는 양성 결과를 확인했으며 바이든의 증상이 여전히 경미하고 호흡수와 체온이 정상이라고 밝혔다. PCR 확진 검사는 진행 중이라고 더힐이 보도했다.왜 중요한가: 이번 주 머스크는 새로운 친트럼프 PAC에 매월 4500만 달러를 할당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