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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댈러스 연준 총재 로버트 캐플런 `충분히 가능성 있어...` 9월 금리 인하 전망

    Benzinga Neuro 2024-07-18 11:46:01
    前 댈러스 연준 총재 로버트 캐플런 `충분히 가능성 있어...` 9월 금리 인하 전망
    로버트 캐플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댈러스 지역 연준 총재가 최근 인플레이션 진정세를 고려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러나 이것이 본격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의 시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현재 골드만삭스 그룹의 부회장인 캐플런은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으며, 12월에 추가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제안했다.

    캐플런은 "9월 경로는 꽤 명확해 보인다... 12월에 한 차례 더 인하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높은 재정 적자와 에너지 가격을 고려할 때 이것이 반드시 금리 인하 사이클의 시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여러 연준 관리들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완화 진전을 인정한 후 나왔다.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021년 이후 가장 작은 월간 상승폭인 0.1% 증가를 기록했다.

    일본에 대해 캐플런은 노동력을 고갈시키는 인구통계학적 추세로 인한 경제적 도전을 강조했다.

    중요성: 캐플런의 예측은 최근 다른 연준 관리들의 발언과 일치한다. 17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된다면 금리 인하가 임박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또한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실업률 급증에 신속히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에서 연설한 쿡은 현재 4.1%인 실업률에 대한 연준의 경계심을 강조했다.

    앞서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 고문인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급격한 경제 둔화를 이유로 7월 금리 인하를 요구했다. 그러나 그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연준이 이러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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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