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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강세론자 피에르 페라구, 챗GPT를 콜센터 직원에 빗대 "양쪽 모두 무용지물" 비판

    Ananya Gairola 2024-07-18 11:57:49
    테슬라 강세론자 피에르 페라구, 챗GPT를 콜센터 직원에 빗대
    테슬라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뉴스트리트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피에르 페라구가 오픈AI의 챗GPT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수요일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페라구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종종 대본을 읽는 콜센터 직원만큼이나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생성형 AI는 콜센터에서 잘 작동할 것이다. 챗GPT 등은 대본을 읽어주는 전화 너머의 불쌍한 영혼만큼이나 쓸모없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페라구는 생성형 AI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그의 발언 톤으로 미루어 보아 이는 다분히 비꼬는 듯한 뉘앙스였다.

    "동시에 생성형 AI가 곧 콜센터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챗GPT가 도전받았을 때 스스로를 수정하는 능력이 점점 더 향상되고 있다고 본다. 주류 콜센터에서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OpenAI의 챗GPT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강력한 AI 모델이다.

    이는 다양한 산업, 특히 콜센터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어 24시간 서비스, 효율성 증대, 개인화된 고객 상호작용을 제공하고 있다.

    맥락과 뉘앙스를 이해하고 일관성 있고 상세한 응답을 생성하는 능력 덕분에 고객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탁월한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페라구는 이전에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벤처 xAI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한 바 있다. 그는 xAI가 경쟁사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개적으로 머스크가 이끄는 xAI의 그록(Grok)을 챗GPT를 포함한 경쟁 플랫폼들보다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록만이 그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제공했다는 스크린샷 모음을 공유하며 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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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주가 (TSLA): 전일 대비 0.5% 상승한 250.22달러로 마감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