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디스커버 파이낸셜 올해 2024년 가이던스 추가 조정 전망...전문가 분석

2024-07-19 04:11:27
디스커버 파이낸셜 올해 2024년 가이던스 추가 조정 전망...전문가 분석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NYSE:DFS) 주가가 오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어제 발표된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을 상회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GAAP 기준 주당 6.06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07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2분기 순이자이익(NII)은 35억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RBC 캐피털 마켓의 존 G. 아프스트롬 애널리스트는 디스커버 파이낸셜 주가(섹터 퍼폼, 목표가 140달러)가 주로 캐피털원 파이낸셜(NYSE:COF)과의 합병 진행 상황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인수는 결국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디스커버는 독자적으로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 해결, 핵심 소비자 뱅킹과 일상적 카드 상품에 초점을 맞춘 운영 간소화, 학자금 대출 사업 매각, 신용비용 피크 달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아프스트롬은 이러한 전략적 조치들이 올해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스커버는 현재 2024 회계연도 마진 전망치를 기존 10.7~11.0%에서 11.1~11.4%로 상향 조정했다. 학자금 대출 매각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약 10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2024년이 진행됨에 따라 가이던스 범위를 더욱 좁힐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합병 대기로 인해 자사주 매입은 중단된 상태다.

한편 디스커버는 101억 달러 규모의 사모 학자금 대출 포트폴리오를 칼라일 그룹(NASDAQ:CG)과 KKR(NYSE:KKR)이 관리하는 투자 기구에 매각하기로 했다. 대출 서비스는 넬넷(NYSE:NNI)의 자회사인 퍼스트마크 서비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는 약 108억 달러에 매각될 예정으로, 7억 달러 또는 약 7%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아프스트롬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이 그 우수한 품질과 매력을 반영하며, 이는 경영진이 수 분기 전 사업 철수를 발표했을 때의 기대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블랙록 ETF 트러스트 블랙록 퓨처 파이낸셜 앤드 테크놀로지 ETF(NYSE:BPAY)와 앰플리파이 ETF 트러스트 앰플리파이 모바일 페이먼츠 ETF(NYSE:IPAY)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디스커버 파이낸셜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0.28% 상승한 141.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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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Financial Services (NYSE:DFS) shares are trading higher today after the company reported better-than-expected second-quarter EPS results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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