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엔페이즈 에너지 주가 수요일 급등...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 목표가 조정

2024-07-24 23:41:11
엔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 Inc)(나스닥: ENPH) 주가가 수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2분기 주요 실적:
매출: 3억 345만 달러 (예상 3억 967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43센트 (예상 48센트)

미국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32% 증가했으나, 유럽 매출은 정체됐다. 엔페이즈는 2분기를 마감하며 글로벌 유통 재고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총이익률은 47.1%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동안 1억 174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 분기 말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시장성 유가증권은 16억 5000만 달러였다.

회사 측은 "2024년 2분기 IQ 배터리 출하량은 120.2메가와트시로, 2024년 1분기 75.5메가와트시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엔페이즈는 3분기 매출 전망을 3억 7000만 달러에서 4억 1000만 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억 463만 달러에 부합한다. 3분기 총이익률은 45%에서 48%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 의견 변화:
구겐하임의 조셉 오샤(Joseph Osha) 애널리스트: 매도 의견 유지, 목표가 92달러에서 93달러로 상향
BMO 캐피털의 아밋 타카(Ameet Thakkar) 애널리스트: 시장 수익률 의견 유지, 목표가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오스틴 뮬러(Austin Moeller) 애널리스트: 매수 의견 유지, 목표가 150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파이퍼 샌들러의 캐시 해리슨(Kashy Harrison) 애널리스트: 중립 의견 유지, 목표가 120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발표 당시 엔페이즈 주가는 9.5% 상승한 113.49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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