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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데스크톱 CPU 젠5 프로세서 출시 연기... 무슨 일이?

    Anusuya Lahiri 2024-07-25 22:59:13
    AMD, 데스크톱 CPU 젠5 프로세서 출시 연기... 무슨 일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dvanced Micro Devices, AMD)가 자사의 차세대 젠5 프로세서 출시를 연기했다. 이번 연기 대상에는 AMD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소비자용 프로세서"라고 주장하는 16코어 32스레드의 라이젠9 9950X도 포함됐다.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AMD는 일부 초기 생산 제품이 전체 품질 검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새로운 출시 일정은 라이젠7 9700X와 라이젠5 9600X가 8월 8일, 라이젠9 9950X와 라이젠9 9900X가 8월 15일이다.

    신제품 라인업에는 라이젠9 9950X, 라이젠9 9900X, 라이젠7 9700X, 라이젠5 9600X가 포함된다.

    최근 인텔이 13세대와 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에서 겪은 문제를 고려하면, AMD의 신중한 접근이 적절해 보인다.

    인텔의 코어 i9-13900K와 i9-14900K 프로세서는 안정성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으며, 8월경에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데스크톱 프로세서 외에도 AMD는 스트릭스 포인트(Strix Point)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젠5 노트북 칩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 제품은 이전에 라이젠 AI 9 300으로 알려졌다.

    AMD의 이번 연기는 빅터 펭(Victor Peng) 사장의 은퇴 발표와 맞물렸다. 펭 사장은 2024년 8월 30일부로 퇴임할 예정이며, 그는 AMD의 인공지능 전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반도체 섹터는 지난주와 이번 주 미국과 중국 간 첨단 반도체 기술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매도세를 보였다. AMD와 엔비디아는 수요일 주가가 6% 하락했다.



    미국 기술 대기업들은 중국이 반도체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주 테슬라와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AMD와 엔비디아 같은 칩메이커들은 이들 빅테크 기업의 AI 야망이 자사의 성장 궤도에 연료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최근 거래에서 AMD 주가는 2.32% 하락한 141.27달러를 기록했다.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