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타 모바일(Siyata Mobile Inc.)(나스닥: SYTA) 주가가 상승세다. 이 회사가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erizon Communications Inc.)(뉴욕증권거래소: VZ)와 협력해 시야타 SD7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시야타 SD7은 미국 전역의 응급구조대와 기업 고객들의 통신 방식을 혁신할 전문 푸시투토크(PTT) 기기다.
시야타의 마크 실렌프로인트(Marc Seelenfreund) CEO는 "버라이즌 영업팀이 즉시 활동에 나서 기존 무전기 사용자들을 버라이즌의 푸시투토크 플러스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버라이즌의 우수한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버라이즌 프론트라인의 코리 데이비스(Cory Davis) 부사장은 "이 기기는 응급구조대와 기업 고객들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이 있다. 견고하고 사용하기 쉬운 '셀룰러 무전기' 솔루션으로, 우수한 통신 범위와 향상된 기능성, 낮은 초기 및 운영 비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제 시야타는 캘리포니아주 하와이안 가든스 시로부터 SD7 푸시투토크 핸드셋과 VK7 차량 키트에 대한 새로운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 초 시야타는 주요 국제 응급의료서비스(EMS) 제공업체로부터 12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주문을 받았다. 이 주문은 PoC 견고형 핸드셋, 실시간 뷰, 관련 액세서리에 대한 것이다.
또한 회사는 SD7 핸드셋과 관련 액세서리에 대해 450만 달러를 초과하는 새로운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SYTA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71% 하락한 0.4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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