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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구 역량 강화 위해 사내 챗봇 도입... 리서치 애널리스트 역할 수행

2024-07-26 23:39:27
JP모건, 연구 역량 강화 위해 사내 챗봇 도입... 리서치 애널리스트 역할 수행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Co., NYSE:JPM) 주가가 오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은행이 생성형 AI 도구를 도입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직원들에게 오픈AI의 챗GPT와 유사한 자체 버전이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자산 및 자산관리 부문 직원들에게 LLM 스위트(LLM Suite)라는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CEO는 지난 5월 투자자들에게 "AI가 모든 직업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일부 일자리는 없어질 수 있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AI가 도움이 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거나, 촉진하지 않을 앱, 데이터베이스, 직업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LLM 스위트가 글쓰기, 아이디어 생성, 문서 요약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산 및 자산관리 부문장 메리 에르도스(Mary Erdoes), 최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 테레사 하이트센레더(Teresa Heitsenrether), 자산 및 자산관리 부문 최고정보책임자(CIO) 마이크 우르치올리(Mike Urciuoli)가 서명한 메모에 따르면, LLM 스위트는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유사한 도구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와 해결책,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LLM 스위트를 "챗GPT와 유사한 제품"으로 설명하며 "일반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민감한 금융 데이터를 관리하는 커넥트 코치(Connect Coach)와 스펙트럼GPT(SpectrumGPT) 같은 다른 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초부터 LLM 스위트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약 5만 명의 직원(전체 인력의 약 15%)이 이에 접근할 수 있다. 회사는 현재 고용 중인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도입은 이전에 보고된 적 없는 사례로, 월가에서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가장 광범위하게 구현한 사례 중 하나다.

이달 초 JP모건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0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23억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4.40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4.19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아이셰어스 U.S. 파이낸셜 서비스 ETF(NYSE:IYG)와 SPDR 셀렉트 섹터 펀드 - 파이낸셜(NYSE:XLF)을 통해 JP모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JP모건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1.49% 상승한 211.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 본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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