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미국 매출 상승에도 글로벌 실적 부진... 주가 급락
2024-07-31 20:24:22
그루폰(Groupon, Inc.)(NASDAQ:GRPN)이 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억246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1억2174만 달러를 상회했다.
북미 지역 매출은 환불률 개선과 로컬 카테고리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98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제 매출은 로컬, 상품, 여행 카테고리의 수요 감소로 인해 21% 감소한 263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2분기 총이익은 1억1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조정 EBITDA는 2024년 2분기 16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20만 달러에서 상승했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0.0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02달러 이익을 하회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은 1530만 달러였으며, 잉여현금흐름은 1080만 달러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총 1억7810만 달러였다.
그루폰의 두산 센키플(Dusan Senkypl) CEO는 "우리의 변혁은 여전히 사이트 안정성을 포함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성장 엔진을 재가동하고 로컬 경험과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되겠다는 우리의 미션을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GRPN 주가는 전년 대비 17.4% 하락한 12.9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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