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Toast, Inc.)(NYSE:TOST) 주식이 화요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부 내용:
토스트는 주당 순이익 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전망인 주당 2센트 손실을 상회하는 수치다. 분기 매출은 12억 42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을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9억 7800만 달러 대비 26.9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간반복수익(ARR)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결제액(GPV)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총 거래처 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약 12만 개로 늘어났다. 구독 서비스 및 금융 기술 솔루션의 총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3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토스트의 아만 나랑(Aman Narang) CEO는 "우리 팀은 2분기에 놀라운 실행력을 보여주었고 강력한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순 거래처 증가와 예상보다 빠른 GAAP 기준 수익성 달성이 포함된다"며 "우리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 자원을 집중 투자하는 규율 있는 접근 방식을 통해 대규모 성장을 지속하면서 동시에 마진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망:
토스트는 3분기 비GAAP 기준 구독 서비스 및 금융 기술 솔루션의 총이익을 3억 4500만 달러에서 3억 5500만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TOST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화요일 장 마감 후 토스트 주식은 발표 당시 4.92% 하락한 2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