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주목한 카메코·데본에너지·토스트 등 4개 종목

CNBC '할프타임 리포트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레퀴지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 브린 토킹턴은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NYSE:SLV)를 최종 매매 종목으로 제시했다. 이날 아침 은 선물은 0.4% 하락한 온스당 33.275달러에 거래됐다.

블루라인 캐피털과 블루라인 퓨처스의 사장 빌 바루크는 카메코(NYSE:CCJ)를 추천했다. 카메코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11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9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5억4963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8억682만 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길먼 힐 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 제니 밴 리우웬 해링턴은 데본에너지(NYSE:DVN)를 추천하며 이번 주 JP모건이 주최한 CEO와의 컨퍼런스콜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듯 모건스탠리의 데빈 맥더모트 애널리스트는 5월 23일 데본에너지에 대해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달러에서 4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CEO 조슈아 브라운은 토스트(NYSE:TOST)를 추천했다. 토스트는 5월 8일 발표한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9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2센트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13억4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회사는 또한 탑골프와 미국 내 전 지점에 토스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 카메코 주가는 목요일 2.1% 하락한 59.15달러에 마감했다.
•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는 목요일 1.1% 상승했다.
• 데본에너지 주가는 0.8% 상승한 3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토스트 주가는 0.3% 상승한 42.24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