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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 "오클로, AI혁명 핵심 플레이어 될 것...원자력 산업 수혜주로 부상"

Erica Kollmann 2025-05-24 00:18:22
웨드부시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금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원자력 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하며 오클로(Oklo, Inc.)(NYSE:OKLO)를 업계 대표주로 지목했다.


주요 내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요일부터 신규 원자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료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원자력 산업 부양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 기관들에게 새로운 원자력 시설의 허가와 부지 선정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지시하고, 에너지부와 국방부에 원자력 배치에 적합한 연방 부지와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행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일부 규제를 우회하는 효과가 있다.

시장 영향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가 트럼프의 정책 변화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클로는 2025년 말까지 통합 인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7년까지 첫 상업용 발전소를 가동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의 지원 확대와 규제 간소화로 이 일정이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아이브스는 오클로가 자체 원자로를 건설, 소유,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장기 계약을 통해 직접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통해 반복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원자력 프로젝트의 일반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클로가 "AI 혁명의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웨드부시는 오클로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관련 원자력 종목


웨드부시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행정명령의 수혜가 예상되는 다른 기업들도 언급했다. 뉴스케일 파워(NYSE:SMR), 라이트브릿지(NASDAQ:LTBR), 센트러스 에너지(AMEX:LEU) 등의 원자력 에너지 기업들과 에너지 퓨얼스(AMEX:UUUU), 카메코(NYSE:CCJ), 우라늄 에너지(AMEX:UEC), 넥스젠 에너지(NYSE:NXE) 등의 우라늄 공급 기업들이 포함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