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감마(AFC Gamma, Inc.)(나스닥: AFCG)는 월요일 프라이빗 컴퍼니 Q에 대한 새로운 선순위 담보 대출을 마감하고 비리프 메디컬(BeLeaf Medical, LLC)과 선번 캐너비스(Sunburn Cannabis)에 대한 기존 선순위 담보 대출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그리고 왜 중요한가
AFC는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프라이빗 컴퍼니 Q에 1,100만 달러를 약정했으며, 이 중 430만 달러를 마감 시점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컴퍼니 Q는 클래스 2 대마초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자금은 재배 및 가공 시설 건설과 조지아주 내 두 곳의 새로운 판매점 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또한 비리프 메디컬의 시설 확장을 위해 추가로 550만 달러를 약정했으며, 2,610만 달러로 확대된 신용 한도 전체를 보유하고 있다. AFC감마는 2021년 비리프에 2,300만 달러의 신용 한도를 처음 제공했다. 비리프는 이 자금으로 미주리주의 두 곳의 판매점 인수를 부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AFC는 선번의 신용 한도 확대를 위해 추가로 180만 달러를 약정했으며, 3,650만 달러로 확대된 신용 한도 전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차입자의 플로리다 내 두 곳의 새로운 판매점 건설과 추가적인 저비용 재배 능력 확대를 부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AFC감마의 대니얼 네빌(Daniel Neville) CEO는 최근 2024년 1분기에 "선번 캐너비스에 3,400만 달러의 부채 투자를 완료했다"고 말한 바 있다.
AFC는 비리프, 선번, 프라이빗 컴퍼니 Q에 대한 신용 한도 전체를 보유할 것이며, 각각의 신용 한도는 해당 차입자의 모든 자산을 담보로 하는 제1순위 담보 대출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AFC 에이전트 LLC가 이번 거래들의 대리인 역할을 했다.
선번 캐너비스, 포세이돈으로부터 새로운 투자 유치
한편 선번은 월요일 대마초 산업에 초점을 맞춘 선도적인 벤처 캐피털 펀드인 포세이돈(Poseidon)으로부터 최근 자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포세이돈은 2022년 선번에 처음 투자한 초기 투자자다.
또한 대마초 전문가이자 포세이돈의 공동 설립자인 에밀리 팍시아(Emily Paxhia)가 선번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선번은 현재 플로리다에서 14개의 소매점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팍시아는 "우리의 초기 투자 이후 선번은 플로리다 대마초 시장의 선두 주자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국의 집계에 따르면 판매된 THC의 mg 기준으로 주 내 매장별 판매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마초 사업은 쉽지 않고 플로리다도 예외가 아니며, 특히 기존 사업자들이 가격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번은 진정성 있는 스토리, 경험 많은 팀, 훌륭한 소매점 위치, 고품질 제품에 대한 헌신을 통해 플로리다 시장에서 도약했으며, 우리는 그들의 성장을 더욱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AFCG 주가 동향
AFC감마의 주가는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0.51% 상승한 주당 9.93달러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