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리조나 유세장서 지지 선언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환영... "엄청난 영향력 미칠 것"
Ananya Gairola
2024-08-24 14:31:1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캠페인에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의 지지를 얻은 후 아리조나 유세장에서 그를 환영했다.
지난 금요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유세에서 케네디를 지지자들에게 소개하며 그를 "놀라운 챔피언"이라고 칭찬했다고 더힐(The Hill)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케네디와 많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중들은 열광적인 박수와 함께 "바비!"를 연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케네디가 이번 선거 운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케네디의 대선 출마를 언급하며 "지난 16개월 동안 바비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비범한 선거 운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유세 중 트럼프는 암살 시도에 관한 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존 F. 케네디 암살 시도와 관련된 남은 문서들을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자폐증, 비만, 자가면역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을 연구하는 패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케네디가 밝힌 우선순위와 일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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