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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추세츠 대마 사회형평성 기금 2,740만 달러 돌파... 연방 규제 변화로 일부 소외될까

    Nicolas Jose Rodriguez 2024-08-25 02:13:47
    매사추세츠 대마 사회형평성 기금 2,740만 달러 돌파... 연방 규제 변화로 일부 소외될까
    매사추세츠 대마 사회형평성 신탁기금(Massachusetts Cannabis Social Equity Trust Fund)이 현재 2,7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기금은 대마 금지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 출신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2024년 2월까지 이 기금은 첫 연간 이체금 2,740만 달러를 받았으며, 주로 2만~5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통해 사업체들을 지원했다.

    두 번째 자금 지원 라운드가 개발 중이며, 자격 요건을 확대하고 운영 및 자본 수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방 마리화나 개혁 임박?

    다가오는 미국 대선으로 대마 개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 겸 대선 후보는 대마 합법화 지지자로, 당선될 경우 마리화나 개혁 법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부 의원들은 전망하고 있다.

    주요 주 출신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들은 해리스-월츠 행정부가 주 차원의 추가 합법화 노력을 고무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대마에 대한 그의 엇갈린 행보를 고려할 때 연방 차원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