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펌 4분기 실적 전망: JP모건, `BNPL 대표주` 매력적 진입시점 언급... `최고의 핀테크 종목` 선정
Chris Katje
2024-08-28 04:36:41
핀테크 기업 어펌 홀딩스(Affirm Holdings Inc, 나스닥: AFRM)가 수요일 장 마감 후 발표할 4분기 실적을 통해 소비자 재정 건전성과 고가 상품에 대한 '지금 구매 후 지불(BNPL)' 서비스의 현재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적 전망: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어펌의 4분기 매출이 6억366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 동기 4억4583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어펌은 지난 5분기 연속, 그리고 최근 10분기 중 9번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추정치를 상회했다.
회사 측 가이던스는 4분기 매출이 5억8500만 달러에서 6억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51센트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주당 69센트 손실에서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지난 5분기 연속, 그리고 최근 10분기 중 6번 애널리스트들의 주당 손실 추정치를 상회했다.
애널리스트 의견: JP모건의 레지널드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어펌이 강력한 4분기 실적을 보고할 수 있지만, 가이던스는 보수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어펌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과 45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그는 "어펌은 다년간의 거래량/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 기회를 바탕으로 우리가 꼽은 최고의 핀테크 종목 중 하나"라고 밝혔다.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이 거래량, 매출, 영업이익 측면에서 상향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025 회계연도 전망이 보수적으로 제시돼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어펌은 통상 초기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종종 파트너십과 신제품 출시를 제외하고 연중 상향 조정할 여지를 남겨둔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쇼피파이(Shopify)와 아마존(Amazon) 파트너십의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최근 발표된 애플(Apple) 페이 거래가 향후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페이 파트너십은 2024년 9월 출시 예정이며, 어펌 카드와 같은 신제품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그는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약세 시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연초 이후 주가가 30% 이상 하락한 만큼 현재가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어펌은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위한 디지털 POS 파이낸싱을 제공하며, 한때 뜨거웠던 BNPL 시장의 대용물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