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이글, 2분기 실적 엇갈려... CEO "전략 순조롭게 시작"
Lekha Gupta
2024-08-29 22:26:12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Inc.)(NYSE:AEO)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목요일 장 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회사는 주당순이익(EPS)이 39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38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29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131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아메리칸 이글 브랜드의 동일 매장 매출은 5% 증가했고, 에어리(Aerie) 브랜드는 9% 증가했다.
매장 매출은 7% 증가했고, 디지털 매출은 12% 늘었다.
총 이익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4억9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익률은 90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한 38.6%를 기록했다. 이는 유리한 제품 원가와 임대료, 디지털 배송 비용 등의 비용 절감으로 인한 상품 마진 개선에 기인했다.
기말 재고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6억6400만 달러였다.
2분기 자본 지출은 6100만 달러, 연초부터 누적 지출은 9700만 달러였다.
전망: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는 3분기 영업이익을 1억2000만~1억2500만 달러로 전망했다.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은 3~4%로 예상되며, 총 매출은 보합세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4억4500만~4억6500만 달러로 수정했다.
또한 2024 회계연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약 4%로 수정했으며, 총 매출은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전 전망치는 2~4% 증가).
2024 회계연도 자본 지출은 여전히 2억~2억5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이글의 제이 쇼텐스타인(Jay Schottenstein) CEO는 "수익성 있는 성장 전략이 순조롭게 시작되어 상반기에 강세를 보였고,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의 상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2분기는 6분기 연속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비용 기반을 성공적으로 활용해 브랜드와 채널 전반에 걸친 성장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 여러 전략적 우선순위를 진전시켰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