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옥타, 2분기 실적 호조에도 일부 애널리스트 목표가 하향

2024-08-29 22:27:02
옥타, 2분기 실적 호조에도 일부 애널리스트 목표가 하향
옥타(Okta, Inc.)(NASDAQ:OKTA)가 수요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옥타는 주당순이익 72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치 61센트를 18.03%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6억46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를 2.06%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19% 증가했다.

옥타의 CEO 겸 공동 창업자인 토드 맥키넌(Todd McKinnon)은 "옥타는 끊임없는 혁신에 집중하고 워크포스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와 고객 아이덴티티 클라우드 내 제품 제공을 확대함으로써 아이덴티티 보안의 표준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옥타는 3분기 주당순이익을 57~58센트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55센트를 상회한다. 매출은 6억4800만~6억5000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 6억3913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2025 회계연도 주당순이익은 2.58~2.63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2.42달러를 상회한다. 회계연도 매출은 25억5500만~25억6500만 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 25억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옥타 주가는 수요일 0.5% 하락한 96.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옥타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베어드의 슈레닉 코타리(Shrenik Kothari) 애널리스트는 옥타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8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매들린 브룩스(Madeline Brooks) 애널리스트는 주식 등급을 '매수'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75달러로 낮췄다.

- 웰스파고의 앤드류 노윈스키(Andrew Nowinski) 애널리스트는 옥타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UBS의 로저 보이드(Roger Boyd) 애널리스트는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08달러로 낮췄다.

- 스코샤뱅크의 패트릭 콜빌(Patrick Colville) 애널리스트는 옥타에 대해 '섹터 퍼폼'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4달러에서 9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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