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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마리화나 기업 레드 화이트 앤 블룸,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수준... `다수 전략적 계획서 주목할 만한 진전` 강조

    Nina Zdinjak 2024-08-30 22:33:56
    캐나다 마리화나 기업 레드 화이트 앤 블룸,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수준... `다수 전략적 계획서 주목할 만한 진전` 강조
    캐나다 대마 기업 레드 화이트 앤 블룸 브랜즈(Red White & Bloom Brands Inc.)(CSE:RWB, OTC:RWBYF)가 6월 30일 종료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2분기 매출이 2,200만 캐나다달러(1,633만 달러)로, 전년 동기 2,170만 캐나다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콜비 드 젠(Colby De Zen) 사장은 "2분기에 우리는 여러 전략적 계획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며 "전략적 대출 기관들과 재융자 계약을 진전시켰고, 합법화 전망이 강화됨에 따라 플로리다주에 5개의 새로운 소매점 개설을 준비했으며, 캘리포니아주 시장 침투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급업체 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미시간주에서 우수한 바이오매스 확보를 위한 부가가치 작물 계약을 체결해 공급망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계획과 투자는 2024 회계연도 하반기에 추가적인 EBITDA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024년 상반기 EBITDA가 710만 캐나다달러로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800만 캐나다달러 이상 개선된 것에 이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EBITDA 상승에는 엠블럼 그룹사 인수에 따른 잠재적 시너지와 개선 효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분기 주요 재무 실적:

    공정가치 조정 전 총이익은 63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650만 캐나다달러와 비슷한 수준
    공정가치 조정 후 총이익은 1,035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588만 캐나다달러에서 크게 증가
    계속사업 순손실은 1,066만 캐나다달러로, 2023년 2분기 873만 캐나다달러 순손실에서 확대
    총영업비용은 1,15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887만 캐나다달러에서 증가
    조정 EBITDA는 360만 캐나다달러 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197만 캐나다달러 손실에서 개선

    최근 주요 경영 성과:

    2분기 주요 경영 성과로는 6월 제3자 캐나다 대출기관과 580만 캐나다달러 규모의 비희석 모기지 파이낸싱 계약 체결, 미시간주 파마코 소매 사업 구조조정 등이 있다.

    보고 기간 중 레드 화이트 앤 블룸의 플래티넘 베이프 5/10 증류 카트리지가 승인을 받아 플로리다주 의료용 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엠블럼 캐나비스(Emblem Cannabis Corp.) 인수로 67개의 대마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으며, 이 중 28개는 온타리오 캐나비스 스토어의 승인을 받았고 일부는 실적 부진으로 퇴출됐다.

    드 젠 사장은 "우리 상업팀은 전국 주요 소매업체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향후 수확 및 가공 최적화를 통한 비용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비용 억제에 전념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획들이 실현됨에 따라 2024년 하반기와 2025년에 걸쳐 엠블럼을 통한 추가 EBITDA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