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 주가 목요일 하락세... 공화당 불만 고조
Anusuya Lahiri
2024-08-30 02:17:32
일부 공화당 전략가와 기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탈환 캠페인 접근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효과적인 공격 전선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실질적인 반대 없이 호의적인 언론 보도를 받고 있다는 인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가 지원하는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 Corp, 나스닥: DJT) 주가는 목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공화당 전략가 케빈 매든과 존 피헤리, 그리고 기부자 에릭 레빈은 지난 한 달 동안 해리스의 선거 운동에 대한 도전이 부재했음을 지적하며, 해리스가 트럼프를 앞서는 여론조사 평균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변경을 요구했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은 경제와 이민 같은 중요 정책 이슈에 대해 scrutiny를 받고 있어 공화당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9월 10일 토론회를 위한 트럼프의 공세 전략도 아직 이들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의 모든 움직임을 밀접하게 반영하는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지난 30일 동안 33% 이상 하락했다.
9월 트럼프미디어의 lockup agreement 만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는 25억 달러 규모의 자신의 지분 전체를 매각할 수 있으며, 이는 매수자가 없을 경우 주가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트럼프미디어테크는 2분기에 84만 달러의 매출에 1,640만 달러의 GAAP 기준 순손실을 보고했다. 따라서 대선 결과가 이 주식의 향방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 동향: DJT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에 0.75% 하락한 1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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