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NFL 개막전 베팅 오즈... 컴캐스트, 홈팀 활약에 기대

    Chris Katje 2024-09-04 03:25:32
    NFL 개막전 베팅 오즈... 컴캐스트, 홈팀 활약에 기대
    2024 NFL(미국프로풋볼) 시즌이 9월 5일 목요일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치프스는 NFL 역사상 처음으로 3연속 슈퍼볼 우승에 도전한다.

    2024 NFL 시즌 첫 주의 베팅 오즈와 수혜가 예상되는 미디어 기업들을 살펴보자.

    첫 주 베팅 오즈: 치프스는 이번 시즌 최고의 NFL 팀으로 꼽히며 제59회 슈퍼볼 우승 선두주자다. 플레이오프에 앞서 정규 시즌에서는 각 팀이 17경기를 치르며, 첫 주에는 32개 팀 모두가 출전한다.

    다음은 스포츠북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Inc, 나스닥: DKNG)가 제공한 첫 주 경기 일정과 베팅 오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 at 캔자스시티 치프스 -3
    그린베이 패커스 at (브라질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 -3
    애리조나 카디널스 at 버팔로 빌스 -6
    휴스턴 텍산스 -2.5 at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피츠버그 스틸러스 at 애틀랜타 팰컨스 -3
    캐롤라이나 팬서스 at 뉴올리언스 세인츠 -4
    미네소타 바이킹스 -1.5 at 뉴욕 자이언츠
    테네시 타이탄스 at 시카고 베어스 -4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at 신시내티 벵걸스 -8.5
    잭슨빌 재규어스 at 마이애미 돌핀스 -3
    덴버 브롱코스 at 시애틀 시호크스 -6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at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3
    댈러스 카우보이스 at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5
    워싱턴 커맨더스 at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3
    로스앤젤레스 램스 at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3.5
    뉴욕 제츠 at 샌프란시스코 49ers -4.5

    베팅 오즈를 보면 스포츠북들이 홈팀에 상당한 우위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 주에 원정팀이 우세한 경우는 단 두 경기뿐이다.

    NFL 팬들과 베터들은 홈팀 편향을 볼 때 지난 두 시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23 시즌 개막전에서는 10개 원정팀이 승리했고 홈팀은 6승에 그쳤다. 2022 시즌에는 원정팀 9승, 홈팀 6승, 1무였다.

    드래프트킹스에서는 스포츠베팅 전문가 댄 아이브스(Dan Ives)에 따르면 텍산스 -2.5가 73%의 베팅률로 가장 인기가 높다. 돌핀스 -3.5, 이글스 -2.5, 벵걸스 -8.5, 카우보이스 +2.5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NYSE: MGM)과 엔테인(Entain)의 합작 벤처인 BetMGM에서도 텍산스 -2.5가 78%의 베팅률로 가장 인기 있는 팀이다. BetMGM의 존 유잉(John Ewing)에 따르면 돌핀스 -3, 바이킹스 -1.5, 벵걸스 -9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주목할 미디어 주식: NFL 경기는 계속해서 연중 가장 시청률 높은 TV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기준 프라임타임 방송 중 시청률 상위 45개가 NFL 경기였다고 버라이어티(Variety)는 전했다. 슈퍼볼과 NFL 플레이오프를 제외하면 컴캐스트가 6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했다.

    NFL 시즌 첫 주의 전국 방송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20분(동부시간): 레이븐스 vs 치프스 - NBC(컴캐스트 코퍼레이션, 나스닥: CMCSA)
    9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15분: 패커스 vs 이글스 - 피콕(컴캐스트)
    9월 8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램스 vs 라이온스 - NBC(컴캐스트)
    9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15분: 제츠 vs 49ers - ABC, ESPN(월트디즈니, NYSE: DIS)

    일요일 오후 1시와 4시 경기는 파라마운트 글로벌(나스닥: PARA, PARAA)의 CBS와 폭스 코퍼레이션(나스닥: FOX, FOXA)의 FOX에서 중계한다.

    지역에 따라 중계 상황은 다르겠지만, 브라운스와 카우보이스 경기는 NFL 전설 톰 브래디의 FOX NFL 정규시즌 해설 데뷔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컴캐스트는 첫 주 4개의 전국 프라임타임 경기 중 3개를 중계하게 되어 광고 부문에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첫 주에 프라임타임 경기는 없지만, 아마존닷컴(나스닥: AMZN)과 넷플릭스(나스닥: NFLX)도 각각 목요일 밤 풋볼과 크리스마스 NFL 경기 중계권을 확보해 2024 NFL 시즌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