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MS 코파일럿 AI 도구 이탈 현상에 대해 `성장통` 평가한 저명 애널리스트... `인공지능의 걸림돌은...`

    Ananya Gairola 2024-09-05 13:54:15
    MS 코파일럿 AI 도구 이탈 현상에 대해 `성장통` 평가한 저명 애널리스트... `인공지능의 걸림돌은...`
    저명 기술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Gene Munster)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AI 오피스 도구를 옹호하며 고객 이탈 현상을 '성장통'으로 평가했다.

    먼스터는 수요일 CNBC '패스트 머니' 출연 당시 고객들의 코파일럿 AI 오피스 도구 이탈 보고에도 불구하고 MS의 AI 성장 스토리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했다. 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AI에 대한 비판은 아직 활용 사례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라고 방송 출연 클립과 함께 게시했다.

    먼스터는 대화 중 현 상황에 대한 맥락을 제시하며, 약 4억5000만 오피스 사용자 중 500만 명만이 코파일럿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6개월간 이 제품에 대한 회사의 긍정적인 언급을 평가할 때 이러한 작은 사용자 기반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MS가 4월 실적 발표에서 포춘 500대 기업의 60%가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6월 분기에는 사용량이 두 배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먼스터는 "누구도 오피스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오피스를 사용할 것"이라며 MS의 AI 제품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수요일 MS는 9월 16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웨이브 2'라는 라이브스트림 이벤트를 통해 코파일럿 혁신의 다음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의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와 AI 담당 부사장 재러드 스파타로(Jared Spataro)가 링크드인에서 이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MS의 AI 어시스턴트인 코파일럿은 직장 혁신과 MS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활력 회복을 위해 설계되었으나, 초기 사용자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