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마리화나 지지 발언에 관련주 급등... 투자 기회 노리나
Nicolas Jose Rodriguez
2024-09-05 22:38:5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근 플로리다주 대마초 합법화 지지 발언으로 대마초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플로리다주의 여가용 대마초 합법화 발의안을 지지하며 합법적이고 규제된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11월 플로리다주의 대마초 관련 주민투표를 앞두고 나온 발언으로, 대마초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트럼프 발언 이후 주요 대마초 관련주 동향
트럼프의 발언 이후 수요일 대마초 관련 주식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드바이저셰어스 퓨어 캐나비스 ETF(NYSE:YOLO)는 3.48% 상승한 3.27달러로 마감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는 연방 정부 차원의 변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트리스 코퍼레이션(OTC:CANN)은 99.8% 폭락해 0.00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하락 종목 중 캐노피 그로스(NASDAQ:CGC)는 3.37% 하락한 4.87달러, 크로노스 그룹(NASDAQ:CRON)은 1.79% 하락한 2.20달러에 마감했다.
다른 주요 종목들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틸레이 브랜즈(NASDAQ:TLRY)는 1.19% 하락한 1.67달러, 오로라 캐나비스(NASDAQ:ACB)는 1.37% 하락한 5.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선디얼 그로워스(NASDAQ:SNDL)는 2.53% 상승한 2.00달러, 트루리브 캐나비스(OTC:TCNNF)는 3.72% 상승한 9.75달러로 마감해 이들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들
애드바이저셰어스 퓨어 US 캐나비스 ETF(NYSE:MSOS)는 0.31% 소폭 하락한 6.48달러에 마감했다.
대마초 부동산 분야의 주요 기업인 이노베이티브 인더스트리얼 프로퍼티스(NYSE:IIPR)는 0.82% 하락한 121.58달러로 마감해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보여줬다.
그린썸 인더스트리스(OTC:GTBIF)는 0.67% 상승한 9.83달러로 마감해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메디컬 마리화나(OTC:MJNA)는 낮은 주가에도 불구하고 10% 급등해 0.0011달러에 마감, 투자자들의 관심이 renewed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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