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전드 샤킬 오닐, 세계 최초 와이드바디 카본 파이버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 일론 머스크 `좋아` 한마디
Rounak Jain
2024-09-07 14:09:09
NBA 레전드 샤킬 오닐(샤크)이 세계 최초로 와이드바디 카본 파이버 디자인을 적용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오닐의 새 차량은 에포트리스 모터스가 제작한 맞춤형 테슬라 사이버트럭이다. '사이버비스트'로 불리는 이 차량은 와이드바디 키트와 카본 파이버 구조로 제작되어 무게는 가볍고 외관은 더욱 강렬해졌다.
이 독특한 사이버트럭의 아이디어는 르브론 제임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오닐은 르브론의 에포트리스 모터스 맞춤형 사이버트럭에 대해 듣고 자신의 스타일과 체격에 맞는 차량을 만들 기회를 포착했다.
에포트리스 모터스는 사이버비스트를 오닐의 라스베이거스 자택으로 배달했다. 이 차량은 26인치 대형 림과 블랙온블랙 색상 조합으로 도로 위 존재감을 한층 더 강조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오닐의 새 사이버트럭에 감명받은 듯 "좋아"라는 한마디 반응을 보였다.
이 맞춤형 사이버트럭의 성능 스펙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닐의 이전 트리모터 사이버트럭은 845마력에 0-60mph 가속이 2.6초였다.
오닐의 차고는 이미 그의 거구에 걸맞은 인상적인 차량들로 유명하다. 이번에 추가된 미래지향적이고 넓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으로 그의 전설적인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
지난달 오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애틀랜타로 기존 사이버트럭을 배송하는 대신 새로운 사이버트럭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오닐의 맞춤형 사이버트럭 공개는 테슬라의 미래지향적 차량에 매료되는 유명인들의 광범위한 트렌드의 일부다. 머스크는 할인이나 유료 홍보 없이도 사이버트럭을 구매하는 유명인 명단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냈다.
지난 3월에는 스티브 아오키와 빅 션이 사이버트럭 열풍에 동참한 최신 유명인들로,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사이버트럭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더욱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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