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 노르웨이해에서 가스·컨덴세이트 발견... 매장량 최대 400만㎥ 추정
Lekha Gupta
2024-09-10 21:27:18
에퀴노르가 노르웨이해에서 가스와 컨덴세이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에퀴노르와 파트너사들은 브뢴뇌위순드 남서쪽 260km 지점에 위치한 6406/2-L-2 H 개발정에서 가스와 컨덴세이트를 발견했다. 이 유정은 현재 개발 중인 라브란스 발견 지역의 일부로 시추됐다.
트랜스오션 스피츠베르겐 시추선이 노르웨이해 할텐방켄 베스트 구역 내 생산면허 199 지역에서 시추를 완료했다.
에퀴노르는 예비 추정치 기준으로 이번 발견으로 200만~400만 표준 입방미터(Sm³)의 회수 가능한 석유 환산량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에퀴노르는 2035년까지 매년 600억~700억 노르웨이 크로네(57억~67억 달러)를 노르웨이 해상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10년간 매년 20~30개의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이며, 2035년까지 연간 40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유럽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8월에는 베트남 해상 풍력 부문 투자 계획을 취소해 베트남의 친환경 에너지 야심에 타격을 줬다.
투자자들은 SGI 인핸스드 글로벌 인컴 ETF와 키팅 액티브 ETF를 통해 에퀴노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에퀴노르 주가는 0.48% 하락한 24.8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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