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뮤직 스타 슈터 제닝스, 캘리포니아 대마 브랜드와 손잡고 `스네이크 마운틴` 품종 개발
Jelena Martinovic2024-09-11 22:24:56
컨트리 캐나비스가 프로듀서이자 음악계 아이콘인 슈터 제닝스와 손을 잡았다.
3회 그래미상 수상자인 제닝스는 크레이그 폭스, 게리 베이너척, 제이미 피스터, 라마 마요 등 업계 선구자들과 함께 "브랜드의 제품 개발에 자문을 제공하고 회사의 성장하는 아티스트 대사 프로그램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트리 캐나비스의 대마 전문가들과 슈터 제닝스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독점 품종인 '스네이크 마운틴'은 "창의성을 불러일으키고 사용자의 야성을 깨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프리롤 블렌드는 이미 출시됐다.
웨일런 제닝스와 제시 콜터의 아들인 슈터 제닝스는 "수십 년간 대마 애호가로 지내왔는데, 이제 컨트리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지난 6개월 동안 컨트리 제품이 나의 창작 과정에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걸 경험했다"고 말했다. 제닝스는 30년 넘는 경력 동안 브랜디 칼라일, 건즈 앤 로지스의 더프 맥케이건, 매릴린 맨슨, 옐라울프, 타냐 터커, 턴파이크 트루바두어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해왔다.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제닝스는 컨트리 캐나비스와의 협업에 대해 "우리가 대화를 시작한 순간부터 이 협업이 특별하다는 걸 알았다. 그들은 단순한 사업가가 아니라 대마초와 그 주변 문화에 대해 진정으로 열정적인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블렌드는 현재 MMD, 더 우즈, 에르바, 더 플랜트 등 선별된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