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2029년 1040억 달러 매출 목표… 주가 상승
Erica Kollmann
2024-09-13 23:02:57
오라클(NYSE:ORCL) 주가가 금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2029 회계연도 연간 매출이 최소 10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더그 케링 오라클 수석부사장이 목요일 열린 연례 애널리스트 브리핑에서 이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오라클은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확장에 힘입어 2026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기존 650억 달러에서 최소 66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의 협력으로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이 강화됐다. 이 부문은 최근 분기에 45%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케링 부사장은 목요일 행사에서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 고객이 아직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않았다며,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 고객을 클라우드로 이전시키는 것이 오라클의 주요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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