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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시스코, 오라클처럼 대형 재평가 기대...AI·사이버보안이 성장동력`

2025-07-22 16:17:14
크레이머 `시스코, 오라클처럼 대형 재평가 기대...AI·사이버보안이 성장동력`

유명 TV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시스코시스템즈(NASDAQ:CSCO)에 대해 오라클(NYSE:ORCL)과 같은 수준의 대규모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CNBC '매드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시스코가 오라클과 유사한 수준의 대규모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인사이더몽키를 통해 밝혔다.


이러한 전망은 시스코의 견실한 실적과 AI 및 사이버보안 부문에서의 전략적 입지를 근거로 제시됐다.


시스코는 올해 주가가 15.63%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5월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실적에 기인한다.


크레이머는 이전부터 시스코를 AI 인프라의 중추로 지목해왔으며, 최근 발언에서도 데이터센터와 다른 시스템을 연결하는 시스코의 역할을 강조했다.


다만 크레이머는 시스코의 투자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다른 AI 관련주들이 더 큰 수익을 제공하면서도 하방 리스크는 더 낮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 영향


이번 소식은 시스코가 AI 부문에서 조용히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최근 보고서와 맥을 같이한다. 시스코 주가는 최근 6개월간 약 10.89% 상승했다.


시스코는 지난 5월 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이익 0.96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0.92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141.5억 달러로 월가 전망치 140.8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127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


한편 오라클이 최근 유럽 전역에 걸쳐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3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결정은 기술 산업에서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가 동향


오라클은 월요일 234.54달러로 0.78% 하락한 채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2.01% 추가 하락했다. 한편 시스코는 68.34달러로 0.43% 상승 마감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0.21% 추가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