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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커버그 "사과는 이제 그만"... 경력 최대 실수 털어놔

    Rounak Jain 2024-09-14 14:31:09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나 회사의 통제를 벗어난 문제에 대해 과도한 책임을 지는 데 지쳤다고 밝혔다. 이 억만장자는 사과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Acquired 팟캐스트의 데이비드 로젠탈과 벤 길버트가 진행한 이 행사에서 저커버그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다음 출연을 예약하는 농담을 했다. 그는 곧바로 사과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을 정정했다.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저커버그는 20년에 걸친 "정치적 오판"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2016년 미국 대선과 관련해 페이스북의 통제를 벗어난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은 책임을 졌다고 인정했다.

    저커버그는 "그들이 우리가 하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책임이 있다고 한 일들 중 일부는 실제로 우리가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인 문제일 때... 선의로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단순히 비난할 대상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구를 특정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