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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구글, 넷플릭스 제쳤다... 직원 1인당 매출액 `최강` 기록한 온리팬스

    Rounak Jain 2024-09-14 17:48:00
    애플, 구글, 넷플릭스 제쳤다... 직원 1인당 매출액 `최강` 기록한 온리팬스
    콘텐츠 공유 플랫폼 온리팬스가 직원 1인당 매출액에서 애플, 알파벳(구글 모회사),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리팬스는 2023 회계연도에 1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트렁 판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온리팬스의 매출액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직원 1인당 매출액은 이들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회사별 매출액과 직원 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다음과 같다.

    회사매출액직원 수직원 1인당 매출액
    온리팬스13억 달러42명3,095만 달러
    크레이그리스트*6.94억 달러50명1,388만 달러
    넷플릭스337억 달러13,000명259만 달러
    애플3,830억 달러161,000명238만 달러
    메타플랫폼스1,340억 달러 67,317명199만 달러
    구글3,050억 달러 182,502명167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2,450억 달러 221,000명110만 달러


    출처: 각 사 보고서 | *크레이그리스트의 매출액은 2023년 데이터가 즉시 제공되지 않아 2022년 기준

    온리팬스의 경우 직원 1인당 평균 3,100만 달러에 가까운 매출 기여도를 보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목록에서 가장 낮은 1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온리팬스의 약 28분의 1 수준이다.

    참고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5대 기업에 속한다.

    비상장 광고 플랫폼인 크레이그리스트는 직원 1인당 매출액 면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2010년대 후반 최고 10억 달러에 달했던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직원 수로 인해 1인당 매출액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수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이들의 전체 매출액은 온리팬스와 크레이그리스트보다 훨씬 높지만, 많은 직원 수로 인해 1인당 평균 매출액은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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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